전체 글10 경동시장 남원통닭 탐방기 경동시장 맛집 남원통닭- 성시경의 먹을텐데...성시경의 먹을텐데....방송의 힘은 정말 위대하다.경동시장 치킨골목안의 남원통닭을 다시? 방문했다. 사실은 예전에도 한번 갔었는데 주말이라 웨이팅이 너무 길어 다른 부근의 동경통닭을 갔었는데도 사람이 많고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다. 남들 먹는거 직접 먹어봐야 하고, 내가 직접 느껴야 하기에...이 맛집은 얼마나 더 맛잇을까....아침일찍 건강검진을 끝내고 바로 청량이로 고고~ 서울 동대문구 홍릉로1길 39(제기동)-매달 2,4번째 화요일-영업시간 : 11:00-21:30 11시..아...너무 빨리가서 평일날 아침부터 통닭집 나만 있는거 아냐....?? 라는걱정으로 가서 11시 20분 도착..하지만 가게는 오픈런을 한 손님으로 가게는 가득차있었다..웨이팅에.. 2024. 7. 10. 물건비우기/ 당근거래 / 미국주식 - 원래 물건을 많이 샀다가능하면 대량으로, 2+1은 무조건,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어차피 살거 빨리사서 쓰는게 낫다" 가 나의 소비성향이다.20대에는 악착같이 돈을 모아봤다.하지만 티끌모아 티끌, 그거 모은다고 나의 삶이 더 업그레이드가 되진 않았다. - 30대 안정적인 직장에 다시 들어갔다.노후는 연금으로 때우고, 지금 버는거 지금 현재에 충실하면서 정말 욜로족 같은 내일은 없듯이 현재을 즐겼다.물욕은 죽어야 없어진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물건을 사고싶으면 꼭 사야했다. 그렇다고 나의 월급을 넘어서서 빚을 지는 그런 사치는 하지 않았았지만 저금하지않고 그냥 버는 족족...다 써버렸다. - 지금은 물건에 대한 나의 소비인식이 많이바뀌었다. 돈의 가치를 좀더 알아간다고 해야할까.... 2024. 7. 5.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24.7.3) # 우울이라는 터널에 빠져있는 중- 몇일간 다시 우울이라는 구덩이에 빠졌다.아무것도 하기싫고 출근해서도 무기력하고, 나 스스로에 대한 비난과 질책으로 몇일을 지냈다.괜히 옆 동료들의 애기하는 소리조차 귀에 거슬리게 느껴지고 맘속에서 짜증이 자꾸 치솟아 올랐다.이건 호르몬때문이 아니다. 그냥 빨리 이 우울감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중이다.술이라도 마셔볼까...하지만 난 술을 마시지를 못한다. 그냥 안좋은 음식을 막 먹어치우고 몸을 망가뜨리고 싶고, 치우는것도 싫고 그냥 가만히 누워서 계속 자학만 계속했다. 우울에서 벗어나려면 몸을 움직여라, 일찍 일어나라, 운동해라, 긍정적 생각을 해라.하지만 정말 우울하면 그러한 조언들조차 실행이 안된다. 지금 이순간 아무것도 하기싫다. 우울은 과거 자신에 대한 비.. 2024. 7. 5. 지성만이 무기다(시라토시 하루히코)24.6.27 "무조건 책만 읽는 행위는 우리의 머리를 타인의 사상이 뛰어노는 운동장으로 만들뿐이다." (- 쇼펜하우어)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독서는 오히려 위험하다. 나는 왜 독서를하는가? 독서를 무언가를 얻기위한 수단으로로 공부를 하고 있다면 나 또한 니힐리즘에 빠져있는 것이다.그래서 계속 지금 현실에 불만족하며 허무한 느낌을 계속 가지는것인가..그것에 대한 답을 제시해 주는 책인듯하다."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의미나 목적을 묻는 것은 이러한 허무주의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무의식적으로 내재되어 있고,거기에서탈출하고 싶다는 것으로 그렇게 행동한다."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야 하는 이유, 고전문학을 읽고 그에 대한 종교와 철학으르 배워야하는 이유, 책 읽는 방법등을 제시해주는 책이다.읽기에서 시작하는 공부우리가 .. 2024. 6. 29. 이전 1 2 3 다음